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아웃 4/적 (문단 편집) ==== 팩션계 ==== * 다이아몬드 시티 경비대 정상적인 플레이를 한다면 적대할 일이 없는 상대로, 이 양반들과 적대하는 순간 [[다이아몬드 시티]]와 결별한다는 선언과 다름없으므로 되도록이면 적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애초에 고의로 죽일 만큼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드랍하는 장비는 초반에나마 쓸만한 다이아몬드 시티 경비대 방어구나 파이프 계열 무기들 뿐. 특히나 폴아웃 4는 플레이어가 직접 정착지에 상점을 세우기 전까진 상점이 매우 적으며, 다이아몬드 시티는 굿네이버와 함께 바닐라 게임 내에 둘밖에 없는 도시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경비대 방어구를 수집하고 싶다면 인근의 슈퍼 뮤턴트, 레이더, 구울을 애드시켜서 싸움을 붙여보자. 워낙 허약하기에 몇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다. 참고로 선 성향의 동료들을 데리고 있는 상태로 뮤턴트들과 싸우는 다이아몬드 시티 병사들을 도와서 뮤턴트들을 물리친 다음 다이아몬드 시티 병사들에게 말을 걸면 선 성향 동료들의 호감도가 나름 올라간다.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 3의 그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동부|동부 브라더후드]]가 맞는데, 온건파인 [[오윈 라이언스]]와 [[사라 라이언스]] 사후 아서가 엘더로 즉위하면서 서부 본부와 똑같이 강경파 군사정권으로 변하고 말았다. 비무장에 가까운 서기, 컴뱃 아머를 갖춰 입은 기사, 버티버드에 세트로 딸려나오는 랜서[* 랜서는 본작에서 처음 등장한 계급으로, 조종사 보직이다. 프리드웬의 함장인 켈스는 랜서-캡틴이라 불린다.], '''[[T-60 파워 아머]]를 입고 나오는''' 팔라딘이 있다. 팔라딘은 은신 저격 캐릭터들에게 관철자 퍽을 강제하는 웬수지만, 정면돌격 세팅을 맞춘 캐릭터라면 타격감 좋은 표적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이건 파워 아머의 내구도 시스템때문에 그렇고 무장 역시 엄청나게 강하다. 나이트 이하 계급의 단원들도 기본적으로 레이저 계열 무기를 들고 나오고, 레벨링하면 미니건부터 개틀링 레이저까지 심심풀이 땅콩 까듯 들고 나온다. 팔라딘과 나이트들이 들고 나오는 [[개틀링 레이저]]는 '''차징 배럴 개조가 되어 있을 때도 있다.''' 그래서 고렙에 브라더후드와 적대하고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 하늘을 수놓는 수많은 개틀링 레이저 줄기를 볼 수 있다. 어차피 고렙 약쟁이 캐릭터에겐 밥이지만. 여하튼 설정상의 그 강함이 많이 묘사되고 실제로도 강하다. 게다가 [[버티버드]]에서 파워 아머만 입고 그냥 휙휙 '''강하'''하는 점까지 파워 아머의 멋과 어우러져 그야말로 간지폭풍. 브라더후드와 적대하는 방향으로 진행해 엔딩을 봤을 경우에도 계속 나타난다. 버티버드로 등장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지만 아주 간혹 있고, 정찰대가 체크포인트에서 플레이어의 협력 세력과 전투를 벌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일부 던전에 들어앉아서 원래 있던 적들을 대체하기도 한다. 간혹 정착지 옆에 나타나서 정착지를 테러하는 경우도 있다. 난이도를 높게 책정하고 레벨 80대가 넘어가면 퍽관리 안한 관련 무기나 초중수들에겐 정말 안잡히는 망한 떡장갑이 되어버린다. 다만 (모드를 사용하지 않고)이정도까지 왔다는건 주무기의 퍽을 최대로 올렸다는 뜻이 되므로 그다지 문제될건 없다. 오히려 성의없고 정신나간 레벨-체력 스케일링이 문제라서 이걸 수정하는 모드를 깔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 [[커먼웰스 미닛맨|미닛맨]] 대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적대화 될 수 없으며 미닛맨 퀘스트 진행 시 세력이 확장되어 필드에서 간혹 볼 수 있다. [[레이저 머스킷]]을 사용하는데 이 무기가 영 좋지 못한데다가 복장은 헐벗은 민병대 복장 그대로기 때문에 툭하면 죽는다. 미닛맨 루트로 최종전에 돌입할 경우 계속해서 스폰되는데 나오는 그대로 죽어나간다. 정착민처럼 레벨링도 안하고 그냥 허접한 파이프 무기나 레이저 머스킷만 들고 다닌다.[* 레벨이 올라가면 고레벨 지대인 남부 슾지 등지에 주둔하는 미닛맨의 경우 50대 레벨의 대원들도 보인다. 무장과 복장은 여전히 열악하지만 한두대 맞고 바로 쓰러질 정도는 아니게 된다. 물론 데스클로 등 강한 몬스터들과 싸우고 있을 때 도우러 뛰어가지 않으면 몰살을 면치 못하는 신세.] 레이더 전초기지를 만들 경우 미닛맨이 전초기지를 침략한다. 평소와 달리 적당한 방어구들을 껴입은 상태에 레벨 스케일링도 적용되지만 전초기지의 레이더들은 거의 다 [[수제 소총]]을 장비 중이라 가만히 두어도 쓸려나간다.[* 참고로 이때의 미닛맨들은 플레이어에게는 비적대화인 상태로 쳐들어 온다. 공격할 경우에는 적대화되긴 하지만...] * [[코서|인스티튜트 사냥꾼]] (Courser) - [[블레이드 러너]]의 오마쥬로 도망간 신스를 회수하는 요원들이다. 전투 시 [[나이트킨]]마냥 무조건 [[스텔스 보이]]를 쓰기 때문에 은신저격 헤드샷으로 선빵치지 않으면 아주 피곤해진다. 그러나 무기는 여타 신스와 마찬가지로 화력이 시원찮은 인스티튜트 피스톨/라이플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1:1로 붙으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무장이 부실해서 그렇지, 설정상 엄청나게 강한 인간흉기들이며 [[레일로드(폴아웃 시리즈)|레일로드]]도 코서가 하나 목격만 되어도 '''그 지역 전체가 복지부동하는 전략을 취한다.''' 또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며 그 강함을 알 수 있는데 코서 항목 참조. 분명 3세대 신스인데 일반적인 3세대 신스와 달리 죽여도 신스 부품이 안 나온다. * [[인스티튜트]] [[과학자]] - 인스티튜트 소속의 신스가 아닌 순수 인간들은 오직 이들 뿐이다. 거의 대부분 비무장 상태에 부서별 실험복 하나만 입고 있어 하다못해 [[파이프 권총]] 하나씩이라도 들고 있는 황무지인보다도 못한 최약의 인간들. 인스티튜트라는 조직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인스티튜트를 적대하는 최종전에서 대부분 구석으로 도망쳐 웅크리고 있으며 핵융합로가 있는 방의 몇 명만 무장하고 덤벼든다.[* 반대로 브라더후드를 박살내는 루트에서는 브라더후드 잔존병력들 중 비전투요원이라도 닥치고 플레이어에게 덤비는 모습을 보인다.] 미닛맨 루트로 클리어하면 탈출한 몇 명의 인스티튜트 과학자들이 더러워진 인스티튜트 실험복을 입은 채 미닛맨에게 보호를 요청해온다. 그런데 대사를 일반 정착민과 공유해서 인스티튜트가 사라져서 다행이라는 소리를 하는 것이 좀 깬다. 인스티튜트 루트로 클리어했다면 적대할 일도 없으니 바깥에서 이 과학자들을 볼일은 아예 없다. * [[원자의 아이들 교단|원자의 아이들]] (Child of Atom) 신도 - 방사능과 체력피해, 스턴 효과를 동시에 입히는 [[감마선 방사기]]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아무리 좋은 갑옷을 입었더라도 납을 바르는 개조를 하지 않은 이상 뻥뻥뻥뻥하며 체력이 순식간에 깎여 배우자를 보러 천국으로 사출될 것이다. 파워아머를 입지 않은 근접형 캐릭터의 극상성이다 .넝마쪼가리 입고 있는 주제에 갑옷입은 레이더 이상의 맷집을 자랑하며, 한술 더 떠서 '''[[누카 수류탄]]''' 까지 던져대는 상당히 무서운 적이다. 이들의 거점이나 잔해에는 '''뉴크 마인'''이라는 누카 수류탄의 지뢰 버전같은, 뉴 베가스이 팻 마인을 연상시키는 지뢰들도 깔려 있다. 방호복이나 파워 아머를 입었다면 체력보다 눈에 대미지를 주는 놈들로 각인될 것이다. 파워 아머라면 그나마 자체적 방어력이 수준급이라서 상관이 없는데, 방호복이라면 방어력이 없기 때문에 누카 수류탄 한방이나 터릿 등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나 거너나 다른 세력들과 교전에 샌드위치 당했을 땐 방사능 막을려고 방호복 입으면 다른 총알에 눕고 방어구를 입으면 방사능에 눕는 진퇴양난에 빠진다. 어느 한쪽을 다 처리했을 때까지 숨어있는 게 답이다. 그나마 커먼웰스에서는 이들의 세력이 별로 크지 않아 별로 만나볼 일이 없는 것이 장점. [[파 하버]] DLC에 나오는 놈들은 방사능 피해와 실탄 대미지를 동시에 입히는 라듐 소총까지 장비해서 커먼웰스 원자교단보다 더 강력하다. * [[거너(폴아웃 4)|거너]] - 구 미군 제식을 모방한 고급 용병 집단이지만 하는 행동은 레이더와 비슷하다. 산탄총, 권총, 기관단총에 레이저 권총까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 초반에는 가죽아머를 주로 입고 다니고 레벨이 높아질수록 컴벳아머 위주로 입고 다닌다. [[미스터 것시]], [[어썰트론]], [[센트리봇]], [[버티버드]]까지 운용하는 만만찮은 상대. 지휘관 등 고위급들은 [[파워 아머(폴아웃 시리즈)|파워 아머]]를 입는데 퀸시의 테사를 제외하면 [[레이더 파워 아머]]같은 허접스러운 장비가 아니라 군용 파워 아머를 입고 나온다. 그런만큼 이기기만 하면 무기, 방어구, 탄약까지 챙겨주는 종합선물세트같은 적들. 이놈들에게 컴뱃아머를 되는대로 노획하여 정착민들에게 입혀주면 매우 든든하다. 대부분 선공형이며 몇몇 퀘스트 관련 거너 혹은 몇몇 랜덤 인카운터에서만 비선공형이다. 레이더처럼 정착지를 습격하기도 한다. * [[레일로드(폴아웃 시리즈)|레일로드]] - 중장비 요원의 경우 가우스 라이플을 사용하고[* 다만 고레벨의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 같다. 레벨 30대에서는 장비하고 나타나지 않음.] 방어력이 상당한 방탄코트를 입고 다닌다. 레일로드의 조직 특성상 초반에 만날 수 있는 헤비는 글로리 뿐이지만, 벙커 힐 공방전이나 레일로드 루트 엔딩 후에는 이곳저곳에서 볼 수 있다. 반대로 말해 레일로드 루트가 아니라면 벙커 힐 전투 이후에는 볼 일이 없다.[* 인스티튜트나 브라더후드 루트라면 본편 직전의 미닛맨처럼 본부가 박살나버리고 수뇌부들이 전부 사망하기 때문. 누카 월드 DLC에서 레이더 보스들이 내는 퀘스트 중 레일로드를 처치하는 퀘스트도 있긴 하나 이건 레일로드와 우호관계여도 발동된다.] * 총잡이 - 정장과 중산모를 쓰고 기관단총을 주로 장비한 마피아풍 레이더들. 일반 레이더들과 다르게 구울 조직원의 비율이 높다. 볼트 114, 굿네이버, 이지 시티 다운스 등에서 볼 수 있다. 방어구가 허접해 약해 빠졌고 초반에 많이 구하기 힘든 .45 탄약을 수백발 단위로 제공하는 혜자스러운 적들. 굿네이버 외부의 총잡이들은 레이더, 거너들처럼 적대적이라 다 죽여도 되지만 굿네이버 내부의 총잡이들은 다이아몬드 시티 경비대들처럼 적대할 일이 없으니 되도록이면 죽이지 말자.[* 단, 골목쪽의 총잡이들은 생존자가 다가오는 순간 적대화 되니 죽여도 된다. 또한 제3궤조의 찰리가 창고 내부의 총잡이들을 처리하라는 퀘스트를 주기도 한다.] * [[코버넌트(폴아웃 4)|코버넌트]] 경비대 - 컴파운드에서 보초를 서고 있으며 코버넌트를 적대하는 루트로 갈 경우 싸워야 한다. 볼트 경비대 갑옷을 조금 손본듯한 코버넌트 경비대 갑옷을 입고 있다. 방어구도 허접하고 무기도 파이프 총기나 쌍열 산탄총 정도로 매우 허접하다. * 포지드 - 소거스 제철소를 근거지로 하는 레이더들. 일반 레이더와 다르게 대부분 화염방사기, 화염병으로 무장했고 방어구도 괜찮아서 초반에는 상대하기 어렵다. 정착지를 습격하지는 않지만 소거스 제철소에서 가까운 슬로그, 핀치 농장에 이들이 애드돼서 피해를 볼 수 있다. * 러스트 데빌 - 오토매트론 DLC에 나오는 레이더 세력. 일반 레이더와 다르게 로봇을 대규모로 운용하며 로봇 아머라는 고유 방어구를 착용한다. 일반 레이더들과는 우호 관계이며 이들처럼 정착지를 습격하기도 한다. * [[누카 월드]] 레이더 - 누카 월드 DLC에 등장하는 오퍼레이터, 팩, 디사이플 3개 레이더 세력의 연합. 기본적으로 비선공이나 플레이어가 누카 월드 레이더들을 쓸어버리기로 하면 전부 적대화된다. 거의 전원이 실탄화기 중 최강이라고 불리는 [[수제 소총]]으로 무장했고 방어구도 허접한 외양과 다르게 그럭저럭 단단해서 매우 강력하다. 이들을 쓸어버릴 경우 게임 내 최강 무기 중 하나인 수제 소총을 대량으로 노획 가능하므로 죄다 모아와서 정착민들에게 들려주자. 이들과 계속 우호관계로 가도 한두 팩션은 무조건 적대화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